[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대전고용노동청·대전컨택센터협회와 지난 24일 BMK웨딩홀에서 대전의 컨택센터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컨택센터 육성 업무협약 후 허태정 대전시장(가운데)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이들 기관은 컨택센터 고용전략 네트워크로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한 수도권 컨택기업 유치전략 수립 및 컨택센터 취업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수도권 컨택센터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대전고용노동청은 상담사들의 취업지원 및 권익보호 증진을 위하며 협회는 상담사 인력양성 및 교육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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