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NH농협은행은 올해 하반기 190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Open)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이번 채용은 농협은행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군별 채용을 실시하며, 디지털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디지털ICT 인재를 100여명(디지털 분야 70여명, IT 분야 30여명) 채용할 계획이다.

신규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10월 2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훠진다.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7일 금융권 공통 채용박람회[사진=박미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