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6~27일 서울 중구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 사례 연구(Case Study) 과정'을 교육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계약의 주요 이슈를 다루고 해법을 찾는 내용이다.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클레임 사례를 분석해 계약 해석의 중요성을 알아본다.
협회 관계자는 "계약의 잘못된 해석은 프로젝트 시공과정에서 빚어진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올바른 해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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