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광주·전남

완도해경, 횡간도 다리 부종 60대 환자 긴급이송

기사등록 : 2019-09-26 09:3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완도군 횡간도에서 다리 부종이 심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했다고 26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께 횡간도에서 작업을 하던 중 본인소유 선박 구조물에 종아리를 부딪친 후 고통을 호소하던 환자 장모(63) 씨가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상태가 더 나빠지자 오후 10시 3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다리 부종 60대 환자를 긴급이송하는 모습 [사진=완도해경]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을 급파,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태우고 안전하게 119에 인계했다.

yb2580@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