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핀테크 분야 청년 예비창업자 양성 과정(영등포구 지원)'을 다음달 22일부터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10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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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분야 청년 예비창업자 양성 과정은 핀테크 분야 산업기반 확대를 위해 필요한 미래창업인력 양성을 지원하며 금융투자협회가 영등포구청과 함께 개설하는 무료 교육과정이다. 핀테크 분야 창업 실무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핀테크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청년(만39세이하)을 대상으로, 사업기획부터 사업운용에 필요한 투자, 회계 등 기본이론 및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핀테크 분야 창업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10일간 30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18:30~21:30)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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