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광양경찰서는 출근시간에 맞춰 광양읍 인동교차로와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피싱사기, 생활사기, 금융사기를 뜻하는 ‘3불(不) 범죄’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합동 캠페인을 27일 펼쳤다.
인동교차로에서 서민3불(不) 사기범죄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합동 캠페인 모습 [사진=광양서] |
이번 캠페인에는 김현식 경찰서장을 비롯한 광양경찰과 새마을금고, 동광양농협, 농협은행 광양시지부, 광양농협, 광양우체국, 순천광양축협, 신한은행 임직원 등 165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3불사기 범죄 주의를 당부했다.
김현식 서장은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서민3불’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검거와 예방활동을 효율적으로 전개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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