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박원주 특허청장이 30일 200회를 맞는 유튜브 방송 ‘4시!특허청입니다’에 출연한다.
박 청장은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200만호 특허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수여식 △세계 7번째 200만호 특허등록 의미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유튜브 방송 ‘4시!특허청입니다’ 녹화 장면 [사진=특허청] |
박 청장은 방송에 앞서 “우리의 200만호 특허등록은 1946년 특허제도가 도입된 이후 73년만의 성과”라며 “200만호·100만호 특허 수여식은 국가간·기업간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지식재산 기반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인·과학기술인들의 혁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4시!특허청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특허청 직원·기업가·지재권 전문가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지식재산 뉴스와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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