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20일과 27일, 28일 3일간 조선대학교 재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현직자 취업선배 멘토링 Day’를 진행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무역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최근 채용 트렌드에 맞춰 취업준비생들의 직무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총 254명이 참여했다.
현직자 취업선배 멘토링Day 기념촬영 [사진=조선대학교] |
총 6차시로 운영이 된 프로그램은 재학생과 졸업생이 취업을 선호하는 직무 및 기업 중 (기술직-한국인터넷진흥원, 사무직-한국전력공사, 기업여신 및 외환-우리은행, 요양직-국민건강보험공단, 영업관리-(주)코리아세븐, 배전-한국전력공사) 조선대학교 출신 선배들이 학생들의 멘토가 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점점 다양해지는 취업관련 프로그램으로 취업준비에 매우 도움이 되며, 특히 우리학교 졸업 선배의 취업성공 노하우를 직접 듣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취업희망 직무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라 더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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