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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1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앞에서 DLF-DLS 사기행각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DLS 판매금융사 규탄집회에서 피해자 대표 차호남 씨가 호소하고 있다. 2019.10.01 always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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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은행 본점 앞에 주저앉은 DLF-DLS 피해자 차호남 씨
기사등록 : 2019-10-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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