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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10월 최대 10% 할인...‘세일즈 페스타’ 등 진행

기사등록 : 2019-10-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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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세일즈 페스타, 6개 차종 최대 10% 할인
기아차,얼리버드 특별조건·선택형 보증연장 등 제공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가 10월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 현대 세일즈 페스타 프로모션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는 10월 세일즈 페스타를 실시한다. 총 6개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일 선착순 판매 개시 후 차종 별 한정 수량 약 1만8000대가 소진될 때까지 시행된다.

'현대 세일즈 페스타 (H-Sales Festa)' [사진 = 현대자동차]

각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아반떼 5~7% △쏘나타 3~7% △그랜저 10% △그랜저 하이브리드 6~8% △코나 5~7% △싼타페 3~5%다. 아반떼,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25%, 쏘나타는 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친환경차 판매조건도 추가됐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구매 시 개소세 인하 특별조건으로 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엑센트 20만원 △i30 50만원 △벨로스터 70만원 +1% 저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제네시스에서는 △G70 2.5% △G80 1.25% △G90 2.5% 저금리가 적용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제네시스 G80 품질 체험 시승 신청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최초 등록기준 차령 7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아이오닉EV, 쏘나타HEV, G90, 베뉴, 코나EV, 코나HEV, 팰리세이드, 넥쏘, 포터, 스타렉스를 제외한 주요 차종에 대해 3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기아차는 오는 16일까지 모닝, K3, K5 가솔린/LPI,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차량을 출고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20만원 추가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특별조건을 내걸었다.

K5 가솔린, 스포티지, 쏘렌토를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보증기간 3년 6만km외 차량 이용 스타일에 따라 추가로 1년 6만km, 2년 4만km, 3년 2만km 중 하나를 추가 보장하는 ‘선택형 보증연장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0년 경과 노후차 특별 지원 이벤트’, ‘RV 로열티 재구매 특별 이벤트’, ‘중고차 가치 보장(VIK 개런티)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개별 구매 혜택으로는 △모닝 30만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10만원 △K5 G/DSL 150만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80만원 △스포티지 50만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50만원 △쏘렌토 100만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50만원 등 선택할 수 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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