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영어 읽기 및 기초 말하기 패턴 학습이 가능한 '초통영 플러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초통영'은 '초등학교에서 통하는 영어'의 줄임말로, 본격적인 공교육 영어수업을 앞둔 예비 초등·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읽기‧말하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올해 1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교재 1만권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초통영 플러스 패키지는 '초통영 리딩 플러스'와 '초통영 패턴 플러스'의 2개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딩 플러스는 파닉스를 마친 학습자를 위한 상품으로, 초등 공교육에서 다루는 다양한 주제의 영어책 읽기와 독서 후 활동을 통해 영어 읽기에 대한 흥미와 독해력을 심어준다.
윤선생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존 초통영 파닉스 과정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파닉스 학습을 마치면 아이는 영어를 보는 대로 읽을 수 있게 되는데 이때부터 흥미로운 영어책을 통해 지속적인 읽기 연습은 물론 내용을 이해하는 연습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리딩 플러스 과정은 읽기교재 18권, 워크북 6권, 학습앱을 비롯해 독서노트, 단어카드, 맘스가이드, 진도표가 포함된 홈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패턴 플러스는 초등 영어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필수 패턴을 반복 학습하며 자연스럽게 말하기, 읽기 실력을 쌓을 수 있다. 감정 표현하기, 행동 표현하기 등과 같은 상황별 스토리를 혼자 읽기, 녹음하며 읽기, 쓰며 읽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읽고 복습해 핵심 단어와 패턴을 습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초등 공교육에서 다루는 40여개의 필수 패턴 표현을 배울 수 있어 영어에 거부감 없이 쉽고 빠르게 기초를 쌓을 수 있다. 패턴 플러스 과정은 교재 18권과 워크북 1권, 학습앱, 맘스가이드, 진도표 등이 포함된다
윤선생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상품들도 기존과 동일하게 학습앱이 함께 제공된다"며 "초통영 학습앱은 아이가 앱을 실행하면 일대일 맞춤학습 솔루션에 따라 매일 30분씩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므로 부모의 도움 없이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선생은 초통영 플러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할인 판매와 온라인 학습 이용권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딩 플러스와 패턴 플러스는 각각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2개월 학습 이용권에 2개월을 더해 총 4개월 학습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기존 파닉스 완성 패키지와 리딩 플러스가 결합된 '초통영 파닉스 플러스 패키지'를 구매하면 1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문교사의 방문 관리를 원할 경우, '아웃풋 코칭서비스'를 추가로 선택하면 된다.
윤선생의 '초통영 리딩 플러스'와 '초통영 패턴 플러스'. [사진=윤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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