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조계현)는 2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 클래식’에 ‘황금연휴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10월 황금연휴를 맞이해 특별 ‘주사위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게임 중 획득 가능한 주사위를 모으고 주사위를 던져 나온 결과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강력한 드래곤이 위용을 뽐내는 던전 ‘드래곤 둥지’에 최고 난이도인 ‘고행1’과 ‘고행2’ 레벨을 개방했으며, 전투력을 끌어 올리는 데 효율이 좋은 ‘날개’ 역시 8등급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유적’ 던전 참가 횟수를 조정해 이용자의 반복 플레이 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피로도를 낮추기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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