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내종석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한샘, ㈜룰루랄라와 지난 1일 고양어린이박물관 키친랩 구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11월 중순 공식 개관하는 국내 유일 뮤지엄 창작공간인 ‘뮤지엄랩(Museum LAB)’의 구축 운영을 위해 이뤄졌다.

지난 1일 고양어린이박물관과 ㈜한샘, ㈜룰루랄라 관계자들이 고양어린이박물관 키친랩 구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양시청]

특히 이번 키친랩(Kitchen LAB)은 고양시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산아지매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룰루랄라’와 함께 운영하며 다채로운 요리, 베이킹, 쿠킹클래스, 반찬 품앗이, 강사 인큐베이팅 시스템 실질적인 사회 재진출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한샘은 약 48㎡ 규모의 키친랩을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스타일링 할 계획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 뮤지엄 랩은 총 700㎡ 규모로 Creativity LAB, Kids LAB, Studio LAB, Kitchen LAB, Art LAB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031-839-0300) 또는 홈페이지(www.goyangcm.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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