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2일 태풍 ‘미탁’이 북상중인 가운데 동해해양경찰서는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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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쯤 울릉의료원에서 뇌출혈 환자 A씨의 긴급 이송을 요청함에 따라 인근에서 경비중인 1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긴급 이송했다.
동해해경은 환자 및 보호자 등을 탑승시키고 묵호항 입항 후 강릉 소재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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