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WFM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4일 공시했다.
WFM은 오는 7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다. '최근 1년 이내의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인 경우'에 해당돼,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
WFM은 지난달 23일 '횡령ㆍ배임 혐의 발생' 사유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 중이다.
rock@newspim.com
기사등록 : 2019-10-04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