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웅진씽크빅은 6~8세 아동의 한글 해득 능력을 6개월만에 심어주는 '초단기 한글' 교과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글 해득이란 글자를 소리내 읽고 쓸 수 있는 수준으로 언어 습득과 초등 교과과정을 위한 기초로 본다.
웅진씽크빅 초단기 한글은 한글 창제 원리를 적용한 총 24주 학습과정을 구성됐다. 기존 방식과 달리 자음을 익힌 후 발음을 합성하는 방식이나 단어를 통문자로 이미지화 해 학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과목은 일대일 방문 학습 관리·공부방·학습센터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익힐 수 있는 초단기 한글과 함께 시작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웅진씽크빅 '초단기 한글'로 학습하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 2019.10.7 [사진=웅진씽크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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