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퀀트(Quant) 모델링 실습 심화' 집합교육과정을 다음달 18일부터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다.

[로고=금융투자협회]

퀀트 모델링 실습(심화) 과정은 교육생 스스로가 퀀트 운용 모델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실전 트레이딩을 통한 퀀트 모델링 실습 중심의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프랍데스크, 리서치, 상품개발, 구조화금융 부서 종사자 및 지점영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퀀트 투자모델 구조와 운용사례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자전략별 퀀트 모델링을 통해 리스크관리 및 자산운용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11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6일간 25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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