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롯데지주는 롯데카드가 자회사에서 탈퇴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롯데지주 자회사 총수는 25개에서 24개로 줄었다. 롯데카드 탈퇴 전 롯데지주의 주식 소유 비율은 93.78%였다. 회사 측은 탈퇴 사유에 대해 “지주 회사의 행위제한 위반을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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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10-10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