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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4513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기사등록 : 2019-10-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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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현대건설은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대해 451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5.44% 규모이며, 보증기간은 2020년 3월 5일까지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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