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전라북도 전주시에 '전주 태평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이후 약 13년 만에 태평동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다.
전주 태평 아이파크 투시도 [자료=HDC현대산업개발] |
단지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123-19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태평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지어진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총 1319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59~84㎡ 1045가구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59㎡ 445가구 △74㎡ 242가구 △84㎡는 358가구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5-3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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