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라이프·여행

GC녹십자,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건강기능식품 출시

기사등록 : 2019-10-15 14:0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GC녹십자는 건강기능식품 ‘퀸스플라본’을 오는 19일 NS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퀸스플라본은 여성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 불면증, 피로감, 두통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이 주 원료다.

GC녹십자 퀸스플라본. [사진=GC녹십자]

또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생리활성 기능을 높여 여성 갱년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각각 개별인정형 원료와 신규 식품원료(NDIㆍNew Dietary Ingredients)로 등록됐다.

퀸스플라본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B1, B2, B5 등)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C, 아연 등이 함유돼 있어 종합적인 건강관리도 가능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며 “하루 한 알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갱년기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llzero@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