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문화

경남대, 부마민주항쟁 40주년 KBS 기념음악회 개최

기사등록 : 2019-10-16 09:3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마민주항쟁 40주년 KBS 기념음악회가 16일 오후 7시 경남대학교 화영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경남대학교 월영지 전경[사진=경남대학교 제공]2019.5.17.

음악회에는 포레스텔라를 비롯한 전인권 밴드, 웅산, 앙상블시나위, 서선영, 정의근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부마민주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에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과 허성무 창원시장, 하원 KBS창원총국장,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지수 경남도의회의장, 여영국 국회의원 등 사회각계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경남대와 부산대 2곳에서 개최되는 이날 음악회는 ‘10월의 바람 1979’를 슬로건으로 두 지역을 이원 생중계로 묶어서 진행하며, 민주화 정신과 항쟁 정신을 계승하고자 두 지역의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news2349@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