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오는 11월 6일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승연 작가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자녀교육’이라는 주제로 올해 두 번째 ‘광양사랑 일등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청된 조 작가는 뉴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MBC 라디오스타, 마이리틀 텔레비전, KBS 즐거운 책 읽기, TvN 어쩌다어른, OtvN 비밀독서단, MBN 황금알, JTBC 비정상회담,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광양사랑 일등시민강좌 리플릿 [사진=광양시] |
이날 강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조망하고, 변화하는 교육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가 되기 위한 학습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좌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광양시청 1층 대회의실에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양준석 총무과장은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에 걸맞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자녀 교육을 주제로 유명한 강사를 초청해 강좌를 개최하는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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