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서비스 사전 예약 신청자가 2주만에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등 150여개국 대상으로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버전은 원 빌드(One-build)로 영어를 포함 총 9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사진 = 펄어비스] |
글로벌 이용자들이 검은사막 모바일을 미리 즐길 수 있도록 24일 캐나다, 칠레, 스웨덴, 터키, 아일랜드, 호주, 말레이시아 7개 지역에 소프트론칭을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기기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영어로 서비스된다. 소프트론칭을 통해 서비스 방향, 콘텐츠, 네트워크 등을 검증을 통해 현지에 맞는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