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겨울철 대비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오는 25일과 26일 실시한다.
타이어 안전점검 모습 [사진=한국타이어] |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매송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화서휴게소(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6곳의 휴게소에서 진행한다.
각 휴게소에 마련한 행사장을 방문하면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꾸려진 무상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배터리 등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과 함께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 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이뤄진다.
행사장을 방문해 안전점검 및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고급 무릎담요도 증정한다.
한국타이어는 안전운전을 위해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엔 4월 전국 6개 휴게소와 7월 전국 5개 휴게소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가 올해 마지막 행사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