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차바이오F&C는 '새터데이 스킨(Saturday Skin)'이 오는 24일 화장품 편집매장 '세포라'한국 1호점에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
차바이오F&C의 새터데이 스킨은 '언제나 토요일처럼 내 피부는 맑음'이라는 컨셉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파라벤, 설페이트,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고 탁월한 안티에이징 효능을 갖고 있다.
차바이오F&C의 새터데이 스킨. [사진=차바이오F&C] |
새터데이 스킨은 2017년 미국 세포라에 첫 출시된 후 지난해 10월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15개 유럽 국가의 877개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했다. 아세안 5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의 세포라에도 입점해있다.
이달 오픈하는 한국 세포라 온∙오프라인몰에서는 에센스, 수분크림, 아이크림, 클렌저, 미스트, 로션, 마스크, 필링젤 등 18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회준 차바이오F&C 대표는 "'새터데이 스킨'은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인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으로 미국, 유럽, 아세안 국가 등 해외 시장에서 먼저 입지를 다지고 국내에 입성한 K뷰티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llze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