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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해외서도 통했다…37개국 선판매

기사등록 : 2019-10-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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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전 세계 37개국에 판매됐다.

2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최근 호주, 홍콩,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태국 등 전 세계 37개국에 판매됐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싱가포르 관계자는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와 뛰어난 연기가 인물들을 살아있는 캐릭터로 만들어줬다"며 호평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은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이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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