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서효림 측 관계자는 23일 뉴스핌과 통화에서 "김수미 아들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배우 서효림이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밥은 먹고 다니냐?는 따뜻한 사람 김수미가 정성을 담은 따뜻한 국밥 한 그릇으로 국밥집을 찾아오는 손님들과 마음을 나누고, 떄로는 위로와 촌철살인 충고를 하며 손님들의 고민을 풀어주며 힘을 얻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2019.09.27 dlsgur9757@newspim.com |
이어 "1월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 결혼은 시기상조다. 현재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효림이 9세 연상인 김수미 아들과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한 마음으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서효림과 김수미는 SBS 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다. 방송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이번 열애설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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