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전산업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한전산업은 지난달 27일 발생한 횡령·배임 혐의 사실을 사흘 후인 30일에 지연 공시했다. 거래소는 회사에 800만원의 공시위반제재금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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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한전산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기사등록 : 2019-10-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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