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SK텔레콤이 25일 아이폰11 출시와 함께 서울 성수동 창고형 갤러리 '피어 59 스튜디오'에서 론칭 쇼케이스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폴킴과 헤이즈, 배우 고윤정, 방송인 오상진 등이 참석하고 아이폰11 시리즈를 예약구매한 '0' 고객 등 200여명을 무작위로 초청했다.
'디스트릭트 0' 포스터. [사진=SK텔레콤] |
아이폰11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전 11시 11분에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폴킴의 11분 미니 콘서트(오프닝) ▲오상진의 아이폰 11 시리즈 주요 기능 및 SK텔레콤 혜택 설명 ▲헤이즈의 11분 미니 콘서트(클로징) ▲고윤정의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객 3명을 추첨, 아이폰 11도 선물한다.
SK텔레콤은 아이폰 11 시리즈 구매 고객을 위해 애플과 제휴해 국내 유일의 보험 상품 'T아이폰케어With AppleCare Service'를 단독으로 제공한다. T아이폰케어(파손형)'의 경우 2019년 12월까지 가입 시 프로모션 가격 기준 월 9900 원에 납부 기간(최대 3년) 동안 파손 3건에 대한 보상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아이폰 11 시리즈 예약구매 고객을 위해 2년간 최대 156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B T 프리미엄카드'와 'New SKT 우리카드'를 함께 이용하면 통신요금·할부금 할인 혜택을 통해 2년간 최대 104만6000원 할인을, 'T안심보상'으로 2년 전 기종인 아이폰8+(256GB)을 반납하면 최대 52만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0'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우선 25일부터 11일간 총 1100명(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T아이폰케어(파손형)'을 3개월간 무료 제공한다. 혜택을 받으려면 '0한동' 앱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아이폰 11 시리즈 색상을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SNS 이벤트를 개최, 참여 고객을 추첨해 커스텀 에어팟 등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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