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청양읍 세아아파트와 정산면 애경사원아파트의 시설보수비를 지원하기로 25일 결정했다.
이 두 아파트는 지난 23일 2020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지원했다. 군은 지원여부를 심의한 결과에 따라 이 아파트 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청양군 로고 [사진=청양군 홈페이지 캡쳐] |
세아아파트 지상주차장 포장공사와 애경아파트 어린이놀이터 체육시설 유지보수에 투자되는 예산은 약 780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제거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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