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안랩이 지난 24일 용산CGV(용산구 한강로동)에서 보안서비스 고객 대상 보안역량 강화 세미나 '안랩 시큐리티 넥스트 2020(AhnLab Security Next 2020)'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안랩 시큐리티 넥스트 2020' 행사는 클라우드 보안을 중점으로 고객사의 보안운영 효율화 방안, 규제대응 전략 등 최신 보안운영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는 안랩의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위수복 안랩 MSS기술팀 팀장이 지난 24일 '안랩 시큐리티 넥스트 2020'에서 '안랩 CSPM 관제서비스'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19.10.25 swiss2pac@newspim.com [제공=안랩] |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 보안 규제 사항과 대응 전략 ▲효율적인 클라우드 보안 운영 방안 '안랩 CSPM 관제 서비스' ▲보안 업무효율화/사고대응 플랫폼 '안랩 세피니티 에어(Sefinity AIR)' 적용 사례 등 보안운영 방안과 보안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안랩 CSPM(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 클라우드 보안 형상관리) 관제 서비스'는 안랩의 '보안관제센터' 전문 인력이 원격으로 고객 클라우드 서버의 보안설정 관리 및 상태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안랩 세피니티 에어(AhnLab Sefinity AIR(Advanced Incident Response))'는 안랩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SOAR(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개념을 도입해 올해 3월에 출시한 '보안 운영 플랫폼'이다.
임영선 안랩 서비스사업부를 총괄하는 상무는 "안랩은 다양한 경험으로 축적한 노하우와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새로운 IT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보안을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최상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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