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 광양읍사무소는 읍내 세풍초등학교 일원에서 '깨끗한 광양읍 가꾸기,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광양시의회 문양오 의원과 새마을지도자 광양읍협의회, 광양읍새마을부녀회, 광양읍한마음봉사회 등 3개 사회단체 회원, 광양읍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세풍초교 주변 일반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세풍초등학교 일원에서 '깨끗한 광양읍 가꾸기, 클린데이'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 했다.[사진=광양시]

정홍기 광양읍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광양읍을 조성하기 위해 세풍초등학교 주변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광양읍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읍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클린데이'를 비롯해 '십시일반 사랑愛 냉장고'와 '경로당 출동 깔끔이 기동대', '광양읍 동·서천 및 공한지 꽃길 조성', '시민이 행복한 열린 민원행정' 운영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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