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라는 지난 25일 서울시 종로구 숭인2동 주민센터에서 신현득 숭인2동장에게 '사랑의 쌀' 110포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쌀은 지난 달 문을 연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홍보관 행사에서 화한 대신 받은 것이다. 종로구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라가 종로구 숭인2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라] |
김영하 한라 현장소장은 "분양을 축하하는 화환보다는 지역에 도움되는 행사를 하고 싶어 쌀을 받아 전달했다" 며 "앞으로도 종로구에 많은 도움이 되는 건설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지난 달 서울시 중구 을지로 251번지에 홍보관을 열고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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