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난 28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화재대피 및 불교미술 등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이론 및 개인별 실습,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에 이어 평택의 유적지와 관련된 불교미술 강의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 평택시는 지난 28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화재대피 및 불교미술 등 전문교육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 |
지난달 30일에는 지역의 향토작가와 무형문화재를 탐방하고 작가와 만남의 시간도 가진 바 있다. 다음 달에는 평택시 원효대사토굴체험관과 관련해 경산시의 삼성현 역사문화관을 탐방할 예정이다.
시에는 13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평택호, 평택항, K-55관광안내소 등 7개소의 문화유적지에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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