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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티아고 로이터=뉴스핌] 김근철 기자=칠레의 반정부 시위대가 30일(현지시간) 수도 산티아고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피해 흩어지고 있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은 이날 수주일째 계속되는 시위 사태로 인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개최를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2019.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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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PEC 포기에도 계속되는 칠레 반정부 시위
기사등록 : 2019-10-31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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