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삼성전자, 올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시설투자 규모 29조원

기사등록 : 2019-10-31 09:2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삼성전자는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올해 시설투자 금액이 약 29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31일 공시했다.

반도체 부문에선 메모리 첨단공정 전환, 인프라 투자 및 파운드리 증설 투자 등에 약 23조3000억 원, 디스플레이 부문에선 플렉시블(Flexible) OLED 패널 CAPA 보완 투자 등에 약 2조9000억 원을 투입한다.

회사 측은 "부품 사업 중심 기술 리더십 강화를 통한 사업 역량 제고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hoan@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