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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적중면 탁구교실 '인기'···지역 문화활동 활기

기사등록 : 2019-10-3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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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합천군 적중면에서 지역역량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탁구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합천군 적중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이 탁구를 치고 있다.[사진=함양군청]2019.10.31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씩 탁구교실이 열린다.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추진중인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지역문화활동의 활기를 되찾고 있으며 탁구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밴드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정광호 면장은 "적중면 탁구교실 및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으로 다져진 역량을 토대로 앞으로 조성될 '적중면 문화활력센터'의 성공적인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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