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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라우브와 함께한 'Make It Right' EDM 버전 오늘 발매

기사등록 : 2019-11-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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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늘 'Make It Right'의 EDM 리믹스 음원을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은 1일 오후 6시 국내 및 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Make It Right(feat. Lauv)' EDM 리믹스를 공개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1일 오후 그룹 방탄소년단이 'Make It Right'의 EDM 버전 음원을 발표한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19.11.1 jyyang@newspim.com

이 곡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가 피처링에 참여한 'Make It Right(feat.Lauv)'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으로 편곡한 버전이다.

앞서 지난 10월 18일 공개된 'Make It Right(feat. Lauv)'가 방탄소년단과 라우브의 섬세한 보컬을 중심으로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전달했다면, 오늘 공개되는 EDM 리믹스는 신시사이저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사운드가 곡의 전개를 이끌어 색다른 분위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1일 오후 그룹 방탄소년단이 'Make It Right'의 EDM 버전 음원을 발표한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19.11.1 jyyang@newspim.com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목소리를 샘플링해 만든 새로운 멜로디가 더해져 익숙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준다.

'Make It Right'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4월 발매한 MAP OF THE SOUL:PERSONA의 수록곡으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앨범 발매 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5위를 기록했으며, 라우브와 함께한 'Make It Right(feat. Lauv)'가 '핫 100'에서 또다시 76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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