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원 아시아 에쿼티 세일즈(One-Asia Equity Sales)' 조직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전경 [사진=미래에셋대우]

원 아시아 에쿼티 세일즈는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세일즈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만든 글로벌 세일즈 플랫폼(Global Sales Platform)이다.

국내 증권사 최초로 조직됐으며 미래에셋대우의 해외법인 브로커리지 데스크를 통합 연계해 홍콩을 중심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아시아 지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 투자상품에 대한 세일즈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홍콩,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LG현지법인대표 인사도 함께 발표했다. 

<인사>

◎ 신임

[Head]

▲ One-Asia EquitySales Head (겸) GlobalMarket본부장 김신

▲ One-Asia EquitySales 홍콩데스크 Head 최보성

[해외법인장]

▲ 홍콩현지법인대표 김상준

▲ 인도네시아현지법인대표 심태용

▲ LA현지법인대표(공동대표) PAUL LEE

◎ 전보

[해외법인장]

▲ 인도현지법인대표 류성춘

▲ 싱가포르현지법인대표 류한석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