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신한은행과 제휴를 통해 외화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자사 여행상품 특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신한은행 외화예금 4종 상품을 가입한 고객에게 여행상품을 3% 할인 해준다. 200만원 이상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투어마일리지 5000마일과 1달러 지폐 20장으로 구성된 달러북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자료=모두투어] 2019.11.05 june@newspim.com |
신한은행 또한 가입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벤트는 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지난 8월 신한은행과 제휴로 자사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외화 환전서비스를 런칭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