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진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4일 낭비없는 알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생활 속 실천을 이끌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5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박종화 회장 및 윤재경 위원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진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4일 낭비 없는 알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생활 속 실천을 이끌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평택시청]2019.11.05 lsg0025@newspim.com |
이들은 진위면 소재 서원 및 청도아파트 정문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물 남기지 않기 실천방안을 설명하며 잔반을 담아갈 수 있는 밀폐용기와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방법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윤재경 진위면 바르게 위원장은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남은 음식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것"이라며 "환경도 지키고 경제적 손실도 감소시키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진위면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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