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해마로푸드서비스는 5일 최대주주 정현식 회장이 케이엘앤파트너스와 보유지분 등 매각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정현식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케이엘앤파트너스 주식회사에게 양도하는 계약이다.
양수도 주식 총수는 5636만6083주(보통주전환 가정시)다. 각각 보통주 5478만2134주, 전환사채권 158만3949주(보통주 전환시)다.
양수도 대금 일정 및 주식의 양도일은 추후 계약체결일에 결정할 예정이다.
실사는 양해각서 체결일 이후 8주 동안 실시한다.
매수인은 양해각서 체결일로부터 6개월(당사자들 합의에 따라 추가 연장 가능) 동안 본 계약 체결에 관한 배타적 우선협상권·체결권을 가진다.
ro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