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6일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된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자는 사고당시 손가락 절단된 선원 A씨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3일 헬기 인양시 유실됐다 이틀만에 청해진함 ROV에 의해 인양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실종자 가족에 대한 수색상황 설명 등 가족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독도소방구조헬기추락사고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을 대구 강서소방서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독도 해상에서 수중 수색을 하고 있는 중앙특수구조단.[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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