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맞춰 삼성 가전제품 구매 혜택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무풍에어컨, 무풍큐브,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등 삼성전자의 으뜸효율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2019.11.07 nanana@newspim.com |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김치플러스 보상대축제' 등의 프로모션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제습기, 냉온수기 7개 품목 중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으뜸효율 가전제품에 대해 개인별 20만원 한도에서 구매가격의 10%를 환급해 준다.
삼성전자는 대표모델 기준 총 69개의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김치플러스 보상대축제는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3도어 제품과 3도어 홈바 모델 구입시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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