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BMW그룹코리아가 11월 한 달 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미니(MINI) 서비스 연장 패키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BMW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km까지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BSI(BMW Service Inclusive)'와 BSI 기간을 5년/10만km에서 8년/16만km로 연장해주는 'BSI 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또 차량의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Warranty Plus)'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도 각각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는 패키지 조건에 따라 3년/20만km, 5년/20만km로 연장할 수 있으며,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는 기존 워런티 플러스로 연장된 보증 기간을 최대 5년/20만km까지 추가 연장 가능하다.
미니는 신차 등록 후 5년/6만km까지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MSI(MINI Service Inclusive)'를 최대 5년/10만km까지 연장해주는 'MSI 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BMW그룹코리아가 11월 한 달 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미니(MINI) 서비스 연장 패키지 캠페인'을 시행한다 [사진 = BMW그룹코리아] 2019.11.7 peoplekim@newspim.com |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