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금성출판사의 잉글리시버디는 오는 15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인재관 3층에서 열리는 '2019 FALL 숙명테솔 취업박람회'에 참가, 영어 교육 분야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숙명테솔이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영어교육분야 신입‧경력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금성출판사의 초중등 영어학습브랜드 잉글리시버디 및 국내 유명 영어교육업체들이 대거 참석해 취업, 창업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금성출판사의 잉글리시버디가 참가하는 '2019 FALL 숙명테솔 취업박람회'. [사진=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는 이날 홍보와 상담을 진행하는 부스를 열고 금성출판사의 초‧중등 영어학습브랜드 잉글리시버디 프로그램과 잉글리시버디 창업 정보를 소개한다.

또 당일 숙명여대 인재관 2층에서 잉글리시버디 프로그램과 사업 소개를 주제로 '잉글리시버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초‧중등 영어교육 사업 추세와 잉글리시버디 사업의 비전, 프로그램 안내 및 창업 관련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인재관 3층에 마련한 홍보부스에서는 잉글리시버디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 전공이나 경력과 관계없이 영어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거나, 영어공부방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장을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

현장에는 잉글리시버디 학습 프로그램인 잉글리시버디 비기너, 잉글리시버디 프라임, 잉글리시버디 익스 제품과 영어 리딩 교재인 칸타타 리딩, 디즈니 스토리 리딩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슈돌 나은이가 출연한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초등 영어 프로그램 '잉글리시버디 프라임' 교재와 학습 내용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잉글리시버디는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준비자 등 누구나 영어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별도 가맹비가 없으며, 공부방 개설 시 물품과 임차료를 본사가 지원해 주는 것이 장점이다.

금성출판사 본사와 전국 지점에서 회원 모집 등을 지원해주며, 체계적인 교사 교육과 아동영어 테솔과정을 지원해 교사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잉글리시버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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