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구세군서울후생원에 풋살경기장을 기증했다.
11일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구세군서울후생원 풋살경기장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과 김호규 구세군서울후생원 원장(오른쪽)이 풋살경기장 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1.11 [사진=한국투자증권] intherain@newspim.com |
이날 기증식에서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호규 구세군서울후생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두 사람은 풋살경기장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정일문 사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풋살경기장을 기증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어린이들의 꿈을 지키고 응원하는 것'을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산불피해지역 아이들을 위한 '고성·양양 어린이 서울나들이', 저소득층 자녀 대상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FC서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 등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11월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과 김호규 구세군서울후생원 원장(오른쪽)이 풋살경기장 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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