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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재난본부, 영양관리사 등 공무직원 65명 공개채용

기사등록 : 2019-11-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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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2020년 경기도소방 공무직원 통합 공개채용 공고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이번 공무직원 통합 채용공고는 신규 정수 및 퇴직자 발생 등에 따른 공무직원(무기계약근무자) 신규 채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영양관리사 35명 △조리사 10명(일반7, 장애인3) △(단시간)조리사 16명(일반7, 장애인9) △사무보조 1명 △청소원 3명 등 총 6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1차 서류심사, 2차 조리사 실기시험, 3차 면접시험순으로 이루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6일부터 해당 관서에서 첫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소방재난본부관계자는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균형 있는 식단 보급과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위한 영양관리사 채용 등으로 소방공무원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겠다"며 "경기도소방 공무직원 통합 공개채용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과정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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