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남운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민주당, 고양1)은 14일 2019년 평생교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GSEEK 사업에 대한 활용도가 저조한 것에 대해 지적하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남운선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2019.11.15 zeunby@newspim.com |
남운선 의원은 "평생교육의 원격형태가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온라인 교육인 GSEEK 사업의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사업인데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된 GSEEK 사업이 도민들에게 얼마만큼 인식이 되고 있는지, 과연 활용도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취업연계, 자격증, 검정고시 등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일자리, 기본소득 사업 등 경기도 주요 사업과 연계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하며 GSEEK 앱을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하여 도민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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